셀프 참교육 하러 쿠팡알바 다녀온 썰 푼다... 나는 백수다. 그 말인 즉,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크다. 통장잔고는 점점 줄어들고,, 최근 준비하던 시험이 끝난 뒤 특별히 할일없이 살고 있기도 하고.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도 못했기 때문에 이럴거면 정신차리고 돈이나 벌어보라고 나를 쿠팡에 보내기로 결심했다 . 가장 먼저 쿠팡에 지원하기 위해 알바몬을 찾아봤다. 쿠팡알바공고는 오직 알바몬에만 있다! 알바천국엔 없으니 다들 알바몬에서 찾아보시기를 ,, 동탄쿠팡과 용인쿠팡 중 용인 쿠팡을 선택한 이유는 - 용인쿠팡이 로켓프레쉬를 담당하는 신선센터라 시원함 - 약간의 차이지만 용인쿠팡이 돈을 더 많이 줌 오직 이 두개의 이유다! 알바몬에서 공고를 확인하고, 몇몇 블로그를 찾아본 뒤 바로 지원했다. ..